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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직장인 정체성 확립과 소명의식 고취24일 제30회 직장선교 예술제 및 제27회 직장선교한국대회
   
▲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29회 직장선교 예술제 광경.

역동적인 직장선교 위한 연합과 일체감 조성에 중점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직장 내 기독문화 확산에 기여

다문화가족 초청 제30회 직장선교 예술제 및 제27회 직장선교한국대회, 누가선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장균 목사)에서 ‘여호와를 노래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시 96:2)’란 주제로 열린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이사장 정세량 장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누가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독직장인의 정체성 확립과 소명의식 고취 △역동적인 직장선교를 위한 연합과 일체감 조성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직장 내 기독문화 확산 등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 및 직능선교회, 각 직장별 선교회원 등 모두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예술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대준 대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문을 여는 1부 예배는 황영호 장로(제주연합회장)의 대표기도와 배미옥 집사(보령연합회)의 성경봉독, 홍보대사 소프라노 이지현의 특송, 이장균 목사의 설교 순서로 드려진다.

또한 정득모 장로(서울시청연합회)의 헌금기도와 대전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의 헌금찬양이 이어지고, 이사장 정세량 장로의 환영사,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의 격려사, 두상달 장로(한국CBMC대표)와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부장관)의 축사, 김봉래 목사(직장목회자협의회장)의 축도 순서로 마친다.

이어 2부 직장선교예술제에서는 지역·직능·직선대·누가선교회 등이 직장 선교사례를 발표하고, 3회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대전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을 비롯해 지구촌사랑나눔, 갈릴리 납성합창단, 대전직장선교합창단 상임지휘자 김민석 전도사, 소프라노 양지 교수(한양대)가 특별출연해 솜씨를 뽐낸다.

아울러 보령직장선교연합회와 익산직장선교연합회, 여수직장선교연합회, 제주직장선교연합회, 경찰청선교연합회,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전남공직자선교연합회, 서울메트로직장선교연합회, 세종청사직장선교연합회 등 각 지역별 직장선교연합회 등도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에 주대준 대표회장은 “우리 직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분양지요, 직장동료 선교는 우리의 소명이다. 전국 각 직장에 파송된 직장선교사 한사람, 한사람이 ‘나는 내 직장에 파송된 선교사’라는 사명으로 내 직장의 선교를 위해 생명을 걸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리는 존귀한 복음의 사명자로 우리를 사용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요, 내 직장의 선교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주 대표회장은 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 되어야 한다. 꿈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 성령 충만, 믿음 충만의 복음사명자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이루실 것”이라며, “전국의 직장선교사 여러분이 모두 와서 은혜로운 축제의 자리로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가운데 현재 43개 지역, 49개 직능단체, 8,000여 개의 단위선교회, 80만여명의 회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장선교단체로 성장했다.
동 단체는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기독정신의 생활화를 통한 기독교 사회문화 창달,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을 통한 교회일치를 3대 목표로 세우고,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직장인 중심의 선교, 평일중심의 선교, 직장중심의 선교, 성경연구, 전도 및 봉사중심의 선교 등 4대 특성과 △말씀중심, 기도중심, 복음중심의 순수한 직장선교 △건전한 교파, 선교단체와의 초교파 평신도 연합운동 △정치적인 중립성 유지 △노사관계에서 화해자로서 촉매제 역할 △교회와 사회의 십자가 가교 역할 등 5대 기본노선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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