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인도하는 2016 신년 축복 대성회가 1차에서 5차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성산수양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성회는 슬픔 가운데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절망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울음 속에서도 새로운 기쁨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행 2:1-4)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신년 축복 대성회는 1차는 1월 1일, 2차는 1월 5일부터 7일, 3차는 1월 12일부터 14일, 4차는 2월 9일부터 11일, 5차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5차에 걸쳐 잇따라 진행된다. 월, 금, 토요일에는 외부강사가 인도한다. 또한 1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송태권 목사(불꽃교회), 1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백대현 목사(광진명성교회), 2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송영화 목사(해오름비전교회), 2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백석현 목사(송촌교회)가 강사로 등단한다.

이번 대성회는 말 그대로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목사가 담임하는 화광교회가 감동의 찬양과 감사의 기도가 울려 퍼지는 충만한 은혜의 공동체가 된 것처럼 성산수양관의 대성회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윤 목사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과 영적 충만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도 서로 얼굴을 모를 정도로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은 항상 공허하고 극도로 발달한 현대문명의 노예가 되어 마셔도 채워도 타는 목마름과 갈증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화광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이곳은 만인이 기도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생동감 있는 예배가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로 전해져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잇게 된 것이다. 한주일 동안 영육간에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교회에 도착하면 생기가 넘친다.

윤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풀이하여 금방 이해하고 말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번 대성회에서도 윤 목사는 더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좌절된 마음들, 갈등과 고민 등 세상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이 혼자 풀어야할 모든 문제들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기도할 수 있는 성회가 바로 윤호균 목사의 집회이다.

▲ 윤호균 목사

윤 목사의 말씀을 통하여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찢겨지고 상한 심령이 소생함을 얻어 풍요와 지혜, 능력과 강건함으로 새 힘을 얻어 돌아가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가 전하는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심령의 변화를 일으켜 듣는 자의 마음에 은혜와 감동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마흔을 훌쩍 넘겨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시작한지 15년 남짓이 지난 현재 한국교회 최고의 부흥사이자 방송설교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성산수양관 역시 초대교회 오순절 마가다락방과 같이 말씀이 살아 있고, 성령의 뜨거운 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은혜와 기적의 동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윤호균 목사가 인도하는 신년 특별 대성회는 세상에서 상처받고 좌절한 많은 교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충만한 성령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와 기적의 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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