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북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 한림교회(담임목사 김효근)에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공익 목사, 대표본부장 현종익 장로) 주최로 열린 이번 전도대회는 제주 서북지역 애월읍 11개 교회, 한림읍 13개 교회, 한경면 8개교회 등 32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서북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영민 목사, 옹포교회)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전도대회 강사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성시화운동 특강을 인도했으며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가 기도특강을 인도했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사영리 전도 및 솔라리움 그림카드를 활용한 전도법 훈련 및 전도실천을 인도했다.

마지막날인 25일 수요일 저녁예배에는 연합전도집회로 드려졌으며, 전용태 장로가 사역간증을 하고, 김철영 목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는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 동부, 남부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했고, 이번에는 서북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해 제주도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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