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교회(강창훈 목사)는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동아교회에서 ‘제75차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방법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방법 △교회의 뒷문을 막고 개척교회가 100명 이상 성장하고 자립하는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전했다.

강창훈 목사는 “기도로 무장된 목회자와 교회는 어떤 상황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을 절절히 체험하고 기도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와 사모들의 기도가 회복되고 소명을 확인하고 목회에 활력을 얻으시는 것을 보며 큰 보람과 사명을 느끼곤 한다”고 피력했다.

강 목사는 “앞으로도 매일 기도로 무장하여 사역자들을 일깨우고, 국내외 교회를 개척하여 순수한 복음을 전파함으로 신학과 신앙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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