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교회 서길원 목사가 상계교회 부흥 이야기를 담은 책 <다시 교회가 뛴다>를 출간했다.

서길원 목사는 책으로 상계교회의 ‘부흥’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대표적 섬김 사역인 ‘교회부흥세미나’와 ‘청소년 기름부음 캠프’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2016년 버전으로 기록하고 있다.

책 곳곳에는 상계교회 성도들과 목회세미나 참가자들의 간증이 함께 실려 있다. 이들의 간증은 성령께서 성도 개개인의 삶과 교회에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교회부흥세미나와 목회 코칭을 통해 달라지는 비전교회(미자립교회)의 이야기는 고단한 목회 현장에서 눈물로 씨를 뿌리는 목회자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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