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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예방서적 배포 캠페인 ‘디셈버 퍼스트’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과 행복한성거룩한성이 청소년을 위한 에이즈예방서적 배포 캠페인인 ‘디셈버 퍼스트-December,1st’를 전개하고, 급증하는 청소년 에이즈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한 때 에이즈 청정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어느새 에이즈 환자 1만명이 넘는 위기국가가 됐다. 해마다 1천명이 넘는 새로운 에이즈환자가 발생하고, 청소년 에이즈 감염인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

이들은 에이즈 확산 실태와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국내 도서인 <동성애 is>(미래사, 백상현 저)를 1000부씩 모두 10차례에 걸쳐 1만부를 ‘에이즈의 날’인 오는 12월 1일까지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교장, 보건소, 학교 도서관등에 보급해 에이즈에 대한 논문이나 국가차원의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신의 꿈을 마음껏 이루어 나가고, 세계 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거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작으나마 주춧돌을 놓겠다는 각오다.

그 첫발로 지난 31일에는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에서 청소년에이즈 감염대책 포럼을 개최했다.

박은희 공동대표(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의 사회로 문을 연 개회행사는 한석준 사무총장(디셈버퍼스트 한국지부)의 개회사와 이동섭 국회의원(국민의당)의 축사, 김지연 상임대표(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의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연 상임대표는 “2014년의 경우 10대와 20대 에이즈 신규 감염인이 410명에 달하는, 즉 하루 한명 꼴 이상의 젊은이들과 청소년이 에이즈에 감염 되는 통계를 질병관리본부가 내놓게 되어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면서, “국내 에이즈 환자의 급증, 특히 청소년 에이즈 감염인의 급증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이때에 청소년 에이즈 확산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많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모아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이명진 의사(한국성과학연구협회)와 박진권 탈동성애자(i미니스트리 디렉터),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대표)가 △한국의 청소년 에이즈 실태와 대책 △돌아갈 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청소년 에이즈 감염 급증의 법제도적 원인과 대책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명진 의사는 막대한 치료비와 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동성애를 해야 하는 지 반문하고, 예방과 회복을 위해 △사랑 안에서 진리 말하기 △진리에는 타협이 없음 △사랑으로 품어 줄 자리 만들기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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