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0 10:58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와 818명의 성도들은 ‘장로 임직식’을 지난 18일 오후 4시 서울교회 본당에서 갖고, 충성된 일꾼이 되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열심히 섬길 것을 다짐했다이날 통합 총회재판국의 판결에 따라 합법한 절차에 따라 실시된 임직식에서는 김광룡, 임흥수, 강석조, 이종창, 진교남, 서경학, 고성진, 이근홍, 강낙훈, 이덕진, 신봉하, 은기장, 김장섭, 오세복, 박종권 등 15명의 장로가 임직하고, 교회 정상화를 위해 온힘을 결집키로 했다.이날 내•외빈 초청인사를 포함한 800여명의 성도들이 노회 과정과 장로고시까지 합격한 15명의 장로 임직자들을 축하했다. 임직식은 박노철 목사의 인도로 신용식 장로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