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은 2024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의 참가자를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한화생명, KBS한국방송 공동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자살예방재단의 ‘OUT OF THE DARKNESS COMMUNITY WALKS’ 자살예방 캠페인을 2006년에 대한민국으로 도입한 캠페인으로 올해로19회를 맞이한 자살예방 캠페인은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3일부터 5월 19
중동선교회(이하 MET)는 ‘제3대 이사장에 황성주 박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8일 오후 4시 강원도 횡성 소재 훼밀리에서 드려졌다. 신임 이사장 황성주 박사는 “지금의 모든 상황은 주님이 다시 오실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빨리 선교를 마무리해야 한다. 저는 마지막 주님 오시기 전에 10억 영혼을 주께 드리기 위해 선교연대협력을 하고 있다”며, “저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행복하게 해주고, 잘 되게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사역을 해왔다.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보다 얼마나 중심으로 그 일을 했는가를 보신다”고 강조했다
부활절을 맞아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이 지난 3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겼다.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등과 함께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에서는 도시락과 선물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박찬규 윤중포럼 회장은 “3년 전부터 매년 부활절 때마다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밥퍼봉사로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은평성결교회(담임 유승대 목사)는 ‘은혜의 동산 10기’를 오는 4월 말부터 주일반(4월 28일~7월7일 오후 5시 30분)과 목요반(5월 2일~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2018년 8월 26일 1기가 시작된 이후,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9기 과정을 이어왔다. 수료생만 무려 1650여명에 이르는 이 프로그램은 알파코스, 제자훈련 등을 잇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신앙 재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조 참가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고, 대화와 기도로 복음이 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지난 4일 오전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갖고, 신임 목사 94명을 세우며 자신을 성결하게 지키고 마음에 새길 것을 다짐했다. 성결인대회는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의 기도, 서기 한용규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임석웅 총회장의 ‘거룩’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임석웅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을 순종이라 한다”며, “순종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먼저 거룩해야 하는데
올해 92세로 소망교회를 은퇴하고, 분당 예수소망교회에서 매주 설교하며 여전히 각종 집회의 강사로 현역 못지않은 활동을 하고 있는 곽선희 목사의 초청 설교세미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여수 디아크리조트에서 ‘복음적 설교의 본질’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글로벌프리칭아카데미(원장 조건회 목사)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생명력이 잃어가고 있는 설교 강단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말씀 중심의 현장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조건회 목사(서울 예능교회 담임)의 오픈강의와 곽선희
6월 1일 동성애축제 반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를 위한 실행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4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2호에서 진행되어 통합국민대회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 1부 예배는 김명찬 목사의(예장 한영 사무총장)의 기도,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의 사회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빛의 자녀의 책무’란 제목의 말씀과 축도로 드려졌다. 이 자리에서 오정호 목사는 “빛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를 이뤄야 한다. 통합국민대회 관계된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서 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4.10일 총선 결과와 관련해 “4.10일 총선에서 여야가 각자 받아든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며, “집권 여당으로선 매우 실망스럽고, 야당으로서는 흡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나 이것이 곧 패배 또는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교연은 “모든 언론이 여당이 참패하고 여당이 압승을 거두었다고 앞다투어 대서특필하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승리한 것은 투표에 임한 국민이지 그 표를 나눠 가진 정당이 아니”며, “국민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 그만큼 엄중하고 무겁다는 점에서 여야를
크로스로드복음앱운동 대표 장정일 목사 “앱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스마트폰 시대.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까?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복음앱 운동으로 ‘코람데오 라이프’ 앱이 개발됐다. 이와 관련해 크로스로드복음앱운동 대표 장정일 목사는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한국교회의 후원을 요청했다. 장정일 목사는 “‘코람데오 라이프’는 경건한 신앙생활을 갈망하는 성도에게는 유익한 복음앱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또한 모든 성도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다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이하 UPCA)가 제21회 정기총회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벧엘실)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알리라!’(엡 6:19)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에 UPCA는 공동기자회견을 지난 8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갖고, 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 및 모국 교회에 인사와 소개도 겸했다. 기자회견은 최원호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영빈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황의춘 목사의 인사, 총회장 김윤식 목사의 회견문 낭독 등의 순서
정서영 목사 “인간적인 것 내려놓고 하나님 뜻에 맞는 지도자 선출되길”조용목 목사 “믿음과 순종,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선정하는 최상의 태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한기총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드리고, 이번 4월 11일 선거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꾼들이 당선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회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현장이 뜨겁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현장에는 성도 1만여명이 매일 새벽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거룩한 순명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 3일 새벽에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소서!’라며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우리나라가 ‘태평양과 동북아 평화의 모퉁잇돌’로 쓰임 받길 간구했다. 이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이른 새벽 성도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들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며 걱정하는 가족들과 함께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의사 본연의 책무를 감당하기 위해 환자의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여러 차례 간곡히 호소하며 중재자 역할까지 감당하겠다는
웸오브지에이(WEM of GA)선교법인은 제66차 캄보디아 프놈클렌교회 개척 및 번테스라이교회, 프놈스록교회, 시엠립교회,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 자원봉사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전개됐다.이번 봉사에는 WEM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를 비롯해 예장합동해외총회 총회장 안병재 목사, 증경총회장 정복희 목사, 정미선 목사, WEM 중국책임자 엄기호, 김향숙 목사 등이 참여한 솔선수범을 보였다. 프놈클렌교회(담임 푸셋 전도사) 개척예배는 박요셉 선교사의 사회로, 김향숙 선교사(중국WEM선교사)의 대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는 28박 2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4차 국토순례’를 지난 3월 4일 전남 진도에서 출발해 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 순으로 지난 1일 경남 거제 신촌예술터에서 완주식을 통해 517km의 여정을 마쳤음을 알렸다.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지난해 1~3차에 걸쳐 국토를 세로로 종단했고, 올해는 4차 순례를 마무리한 이후 7월에 휴전선 155마일을 중심으로 5차 순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순례단장인 홍호수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31일 부활주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드려졌다.71개 개신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함께 한 이날 연합예배에는 7천여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앞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 때 부활의
경기도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 제14차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평택성민교회에서 개회되어 신임 대표회장에 최충원 목사를 추대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최충원 대표회장이 이임하는 배창돈 목사와 김정덕 목사, 윤문기 목사와 최세근 목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고, 배창돈 목사도 신임 최충원 대표회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한 최성규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위촉했다. 신임 대표회장 최충원 목사는 “평택의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함께 그동안 잘 해온 다음세대 회복을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하 한사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 기금 2억 무상대출 100만 서명운동’을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 방송통신대학교 앞에서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출생아 수도 처음으로 23만명대로 떨어졌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6명대로 내려앉은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서명 부스를 차리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는 등 저
남진석 이사장 “전국 기독교 대안학교들의 진로진학 노하우 공유되길 희망”지난 4년간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신입생 충원율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상당한 경영적 어려움을 겪었던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모금활동을 비롯하여 내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4년 봄학기 신입생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신생 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 세종 창의 캠퍼스의 경우 설립 3년 만에 100명의 학생을 가진 학교로 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는 영어 청해력을 가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는 ‘부활의 사랑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소서!’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 서로를 믿는 신뢰 안에서 주님 부활하심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기를 바랐다. 교회협은 “세상이 던진 창과 돌멩이, 온갖 모욕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돌아가신 주님의 부활 소식은 험악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희망”이라며, “주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함만이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많은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