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2 14:55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이사장=권태일 목사, 회장=최성균 장로)이 법인설립 8주년 및 제1회 송엽 이윤구 박사 사회복지지도자 시상식을 지난 6일 기독교회관에서 갖고, 송엽의 뜻인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미래복지경영은 지금부터 9년 전 고 이윤구 박사를 비롯하여 김성이 교수, 이봉화 국장, 김통원 교수, 김애랑 실장, 박현경 대표 등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모여 출범식을 갖고, 전문 사회복지계 NGO 단체로, 사회복지계의 한 획을 긋는 역할을 감당해 왔다. 고 이윤구 박사는 끊이지 않는 열정과 애정, 그리고 사고와 생각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세계민족을 향한 사랑의 실천을 추진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