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주요뉴스
불법적인 연금법인 해체 등의 소문 유포 중지 촉구하나님의성회 3개교단 연금관련비상대책기도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예수교대한하니님의성회 3개 교단은 연금관련비상대책기도회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순총학교 법인빌딩 지하 2층에서 드리고, 기하성 교역자연금공제회(이하 연금법인) 사태의 문제해결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먼저 이들은 성명을 통해 연금법인이 1월 중 연금법인의 현 상황을 연금가입자 총회를 열어 거짓 없이 서면으로 정확하게 밝히고, 감사결과로 드러난 연금법인의 문제해결 방안과 향후 운영 대책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한편,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의도적 야합을 통해 감추려고 한 연금법인 불법대출에 따른 이탈측 교회의 20억 가압류 해제 및 39억 본안소송취하건과 함께 근본적인 문제는 덮어둔 채 의도적이고 불법적인 연금법인 해체 등의 비상식적인 소문 유포 등의 행태를 중지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 연금법인 이사장은 가입 총회와 가입 교회, 가입 교역자들 앞에 연금법인을 대표해 책임을 통감하고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사과와 함께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뜻도 내비쳤다.

기하성 광화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

우시홍 목사(기하성 총무)의 사회로 드린 기도회는 함동근 목사(기하성 광화문 총회장)가 “하나님의 정의가 물 같이 흐르고, 하나님의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모든 문제가 풀어지고, 우리들이 바라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허중범 목사(기하성 서기)의 대표기도와 송종철 목사(기하성 광화문 부총회장)의 성경봉독, 김서호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심는대로 거둔다’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하성 총회장 김서호 목사.

김서호 목사는 “누구든지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정직하고 진실되는 마음으로 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는 나뉘어 있지만 하나님의 성회라는 교단의 한 형제들이다. 육신의 호흡이 끝나는 날 까지 무엇이든지 심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심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도 하나님의 뜻을 심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우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성령의 교단이다. 오늘 성령의 불이 임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연금법인 원상태로 돌려주길 간절히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총회장 임웅재 목사.

또한 유영희 목사(기하성 1부총회장)와 임웅재 목사(예하성 총회장), 강헌식 목사(기하성 광화문 총무)가 격려사를 전하고, 최은규 목사(예하성 대책위원장)와 홍영준 목사(기하성 광화문 대책위원장), 강희욱 목사(기하성 대책위원장)가 ∆한국교회 ∆교단발전 ∆연금사고 대책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와 함께 교단연대 대책위원장들이 강단에 나와 성명을 발표하고, 안해운 목사(기하성 회계)의 광고와 정원희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사장의 연금법인에 대한 독단적인 운영 해명 촉구
하나님의성회 교단 연대 연금관련 비상대책위 기자회견

한편 기도회를 마치고, 교단 연대 연금관련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감희욱 목사, 홍영준 목사, 최은규 목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사장의 연금법인에 대한 독단적인 운영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해명을 촉구했다.

먼저 비상대책위는 연금관련 비상대책 기도회를 갖게 된 배경에 대해 “현재 기하성의 교역자연금공제회(이하 연금법인)의 감사결과(감사 고경환 목사) 연금법인이 재단법인을 상대로 39억 본안소송에 대해 이사장이 단독으로 소를 취하한 것과 서대문측에 대해 가압류건을 해제한 것 등은 연금법인에 가입한 선량한 목회자의 재산권을 독단적으로 침해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또한 이를 무마하기 위해 최근 여의도측(이영훈 목사)과 서대문측(정동균 목사)의 의도적인 야합이 이루어진 것으로 정황적 해석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는 연금법인 이사장의 연금법인에 대한 독단적 운영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해명을 연금가입자 총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과 아울러 연금손실에 따른 연금 가입 교회와 가입 교역자 약2,200명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사과와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공동으로 인식했다”며 “향후 연금법인의 파행과 이사회의 방만한 운영을 밝히고 연금가입자의 단결, 가입자 총회구성, 민•형사상의 책임소재 등을 밝힐 것과 함께 이에 따른 명확한 책임소재를 밝히는 데 그 목적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 사실을 확인해 달라고 연금법인 이사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1개월의 기한 내에도 답장이 없었다”며 “이는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회원의 권리와 이에 답해야 하는 이사장의 직무 유기 뿐만 아니라 연금법인의 방만한 조직관리가 진행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비상대책위는 “기도회는 이런 부분에 대한 일차적인 촉구이며, 향후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연금법인 이사장 및 이사회에 이 부분에 대해 촉구할 것”이라며 “필요시 대표단을 구성해 직접 방문을 통한 확인절차를 밟을 것이며, 또한 필요시에는 즉시 책임자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나 고발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비상대책위는 또 “이러한 건에 대해 이사회에서도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 해체의 논의가 공개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는 것이 우선순위이며, 또한 이에 따르는 가입 교회와 가입 교역자들에 대한 우선순위가 정해져야 함에도 소문을 통해 떠보기식 행태를 취하는 것은 책임회피를 전제로 한 물타기일 수밖에 없다”며 “우선적으로 가입자 회원총회를 1월 중 개최하여 우선적인 연금 사고에 대한 진행상황과 책임소재에 대해 이사장이 즉각적으로 최선을 다해 밝히고 그 후 총회를 통해 보고와 질의를 거쳐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비상대책위는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이번 ‘대통합’의 명분이 이번 연금법인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는 것에 강력하게 부인할 것이 자명하다”며 “물론 정확한 사실은 당사자들만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의도측 이영훈 목사는 연금법인 이사장 겸 고발인으로 4개 교회를 가압류한 상태의 수장이고, 서대문측 정동균 목사는 고소인측 재단법인 이사이며 가압류교회의 담임목사로 의도적인 야합을 통해 결과론적으로 모든 고소 고발을 취하하기로 협의 했다고 한다는 점에서 실익을 얻은 정황으로도 충분히 설명된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목사측 소속 목사 중에는 이 목사를 대상으로 내용증명과 배임으로 소송을 진행한바가 있고 그때마다 모종의 합의를 통하여 고소취하와 8억 가압류취하 등 의심이 될 만한 일들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의도적인 야합을 대통합으로 포장하면서 39억 본안소송취하와 선별적이고 일방적인 가압류 해제가 이루어진 것이다. 삼척동자가 알만한 의도성이 보여지는데 단순히 부인하는 것으로는 가려지지 않을 것이며, 결국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비상대책위는 “대부분의 연금가입자들은 현재 이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다”며 “실제로 보고조차 제대로 이루어지고 않고 있다. 단순하고 막연하게 교역자 연금에 대한 기대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선의의 피해자들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적으로 손해보는 비용 등 자세한 것은 연금법인에서 투명하게 자료를 제시하고 밝혀주어야 할 문제”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연금 가입 교회들과 교역자들께서는 총회를 통해서든 연금가입자들의 비상대책회의를 통해서든 단결해 정확한 알권리를 행사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면서 “본인 재산권의 문제는 본인이 나서야 할 것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금이라는 신뢰성에 바탕한 공제회를 기대하며 지금까지 힘든 재정상황 가운데서도 성실하게 납부하고 계신 교회와 교역자들께 불이익이 돌아가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라인  webmaster@kidokline.com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라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독교라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7  |  등록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라인  |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환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유환의  |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발행일자:  |  02)817-6002 FAX  |  02)3675-6115
Copyright © 2019 기독교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