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교회(담임 정진성 목사)는 1군단을 비롯한 56사단,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소속된 군종장교를 초청 간담회 및 위로회를 지난 9일 갖고, 오찬을 제공하고, 한가위 선물로 갈비세트와 샬롬교회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옥천포도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정진성 목사와 군선교위원회 위원들, 군목들은 군선교를 통한 젊은 교인들의 수혈이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태국 군목수련회를 비롯한 군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정진성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마이너스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젊은 교인들이 줄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 선교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군중앙교회 담임 배동춘 목사는 “군목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해준 정진성 목사와 샬롬교회 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샬롬교회는 그동안 군선교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왔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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