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대만선교 전진기지 역할을 해온 타이베이순복음교회는

‘설립 40주년 기념세미나와 축복성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대만의 모든 교회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령께서 주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인 교회로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됐다”면서, “대만 교회도 간절하게 기도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10년 안에 3배의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피력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명으로 시작해 큰 부흥을 이룬 것처럼, 대만 교회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시작했지만 4차원의 영성으로 큰 부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대만 성도들이 믿음으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명으로 시작해 큰 부흥을 이룬 것처럼, 대만 교회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시작했지만 4차원의 영성으로 큰 부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대만 성도들이 믿음으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영상메시지를 통해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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