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전도협회)가 국제대회 및 각종 집회를 선제적으로 중단, 연기했다.

전도협회는 우선 2월 18일 개막 예정인 제24차 세계선교대회를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전격 7월 이후로 연기 결정했고,4 월 중순에 예정되었던 국내외 3천여 명의 복음가진 산업인이 참가하는 제 23차 세계산업인대회 역시 하반기로 연기했으며, 세계중화권선교대회, 대만전도집회, 세계RTS대회, 3월 일본 렘넌트대회, 4월 유럽전도집회 등 연기 또는 취소했다. 아울러 화요집회, 핵심집회, 각종 훈련 집회도 잠정중단 혹은 온라인으로 대체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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