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성결교회(담임 우경식 목사)의 사랑의방역봉사단(단장 홍맹선 집사)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당진 곳곳에 흩어져 방역 사역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사랑의방역봉사단은 당진성결교회 총남전도회(회장 조영석 안수집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지역 사회의 감염을 맡고자 만들어졌다

조영석 안수집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덕분에 교회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고,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우경식 목사님의 제안으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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