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기도원총연합회는 ‘제6대 총재 변권능 목사 제27대 총회장 이형자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왼쪽부터 변권능 목사,배바울 목사, 이형자 목사)

전국기도원총연합회는 ‘제6대 총재 변권능 목사 제27대 총회장 이형자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렸다.

예배는 사무총장 손귀영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박정연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수진 목사의 성경봉독(사사기 1장 1~ 3절),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선교단과 이천회장 김미경 목사의 특별찬양, 합동부흥총회 총회장 김권현 목사의 ‘유다와 함께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권현 목사는 “전국기도원총연합회를 통해 기도원대성회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또한 부총회장 김동관 목사가 ∆국가 지도자들 ∆사회안정과 경제부흥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한국교회와 기도원을 위해 특별기도하고, 글로리아 윤의 헌금찬양과 지도위원 김태순 원장의 헌금기도로 마쳤다.

2부 취임식에서는 사무총장 손귀영 목사의 사회로 복음가수 염마목뜻힘 목사가 특별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사장 김종환 목사와 총재 변권능 목사, 총회장 이형자 목사가 새로 취임한 총재, 부총재, 지도위원, 총회장, 부총회장 등에게 취임패 및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총재 변권능 목사와 총회장 이형자 목사가 취임사를 각각 전했다.

제6대 총재 변권능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침체되어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기도원이 영성운동을 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연합회 목사님들은 가슴으로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길 바란다. 함께 협력하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일꾼이 되자”고 요청했다.

27대 대표회장 이형자 목사도 “총회장 자리에 앉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분들을 위해서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장총 직전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와 한장총부흥사협 대표회장 강창훈 목사, 한기부 51대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가 격려사를, 예부협 총재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정영균 목사, 직전총회장 고화순 목사(양주우리병원 이사장)가 권면을, 글로벌총회신학 총장 이애라 목사, 새비전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정태희 목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여성부총재 김정숙 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이밖에도 이사장 김종환 목사가 인사하고, 이사장 김종환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재 이규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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