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신광교회 담임에 이승기 목사가 취임했다.

이에 신광교회는 취임식을 지난 16일 교회본당에서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장12절)의 주제로 드렸다.

예배는 서울남노회 부노회장 백용석 목사의 사회로 서기 신문식 목사의 기도, 강서시찰장 김동인 목사의 성경봉독, 신광교회 오케스트라의 찬양, 김창주 목사의 ‘요셉의 30배, 60배, 100배’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창주 목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광교회는 이승기 목사의 취임으로 교인들의 신앙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요셉에게 주신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하나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성 목사의 집례로 집례자의 예식사‧담임목사와 교인들의 서약‧선언‧기도, 임철완 목사의 권면, 강미소 성도의 축가, 이승기 목사의 취임인사, 이재원 장로의 광고, 노회장 박진성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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