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를 비롯해 동일교회(담임 김휘현 목사), 신금호교회(담임 공훈 목사), 부암로교회(담임 정철승 목사), 청풍교회(담임 남백현 목사), 한빛교회(담임 최현순 목사) 한밀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등 전국 7개 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36년 역사의 남대문교회는 지난 23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생명나눔예배를 드렸으며,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동일교회도 지난 30일 5월의 마지막 주일을 가정주일 및 생명나눔주일로 선포하고 생명나눔예배를 가졌다.

이밖에도 신금호교회와 부암로교회, 청풍교회, 한빛교회, 한밀알교회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아픔 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위해 생명의 꽃을 피워준 한국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를 통해 절망에 빠진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진실 된 사랑이 전해질 것”이라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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