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 제107회 현베드로 총회장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3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주님제일교회(시무 김진태 목사) 대성전에 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는 귀한 총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이현구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성근 목사의 기도, 나눔과 섬김교회 성도 및 제자들과, 부총회장 김지혜 목사(복음가수)의 특별찬양, 부서기 고순종 목사의 성경봉독(6:5~8), 증경총회장 김진태 목사의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전하는 김진태 목사.
설교를 전하는 김진태 목사.

김진태 목사는 성경에는 의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 또한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핍박을 받아야 기뻐하신다, “총회가 핍박을 받는다 하더라고 기쁘게 받아들여라 그렇게 한다면 사람은 몰라도 반드시 하나님은 알고 계실 것이다. 총회장도 누가 핍박을 한다 하더라도 감사할 때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이다. 게의치 말고 힘내고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 김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며, “이 소리 저 소리를 들어도 생명 살리는 냄새가 나는 정통총회가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소망한다고 바랐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 총회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자 한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살리고, 세우고, 나누고, 섬기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서성자 강도사의 특별찬양과 헌금, 부회계 임영숙 목사의 봉헌기도 후, 대전노회장 전성구 목사와 대전중앙노회장 김용배 목사, 세종노회장 조용순 목사, 경기남노회 김인곤 목사가 코로나19종식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나라정치, 사회, 외교 국가안정관 경제부흥 총회, 노회, 지교회 부흥성장과 발전 총회신학교 활성화 오대양 육대주 세계선교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와 함께 주님제일교회 워십팀이 특별찬양으로 자리를 빛내고,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의 취임인사와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격려사,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와 한교연상임회장 김학필 목사, 대신대한총회장 조성훈 목사, 총회감사 성창경 목사(감사)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인사말을 전하는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
인사말을 전하는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

현베드로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여기까지 변함없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호헌총회는 짝퉁이 판을 치는 총회다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디가 정통인지 알 수가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의 정통성과 생명력을 계승해 총회로 새운 마음으로 정통이란 이름으로 총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 목사는 앞으로 총회장으로서 오대양 육대주를 살리고, 세우고, 나누고, 섬기며 정통총회를 세워갈 것이다. 허상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힘을 모아주시고, 주변에 많은 목사님들에게 총회를 소개해 영입해주시고, 비록 작은 총회이지만 여기서 심기일전해서 도약을 한다면 2만교회가 넘는 정통성을 갖는 총회가 될 것이다. 누구보다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격려사를 전하는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격려사를 전하는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송태섭 목사는 지도자는 좌우로 치우치며 안되며 심지가 견고하고,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또한 영적인 능력과 겸손해야 한다. 이 같은 능력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비전과 선한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은혜롭고, 평안하고, 화목한 총회가 될 것이다. 현베드로 목사가 희생하고, 감동과 영적, 존경, 감동을 주는 총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베드로 목사가 총회장 취임패를 받았다.
현베드로 목사가 총회장 취임패를 받았다.
현베드로 목사가 총회기 휘날레에 나섰다.
현베드로 목사가 총회기 휘날레에 나섰다.

이밖에도 김진태 목사가 현베드로 목사에게 총회장 취임패를 전달하고, 현베드로 목사가 총회기 휘날레에 나섰다. 이어 현 베드로 목사가 총회 임원 및 감사에게 취임패 및 추대패, 임명패, 축하패 등을 전달하고, 총무 김영도 목사의 광고, 현베드로 목사의 축도, 경기노회 한문주 목사의 점심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대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