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정기이사회가 지난 지난 3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유교 최종수 관장, 천주교 이용훈 주교의 신임이사 등재를 확정했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는 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 공동대표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나상호 교무(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관장(유교 성균관 관장), 박상종 교령(천도교), 이용훈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김령하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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