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제258차 한국교회군선교연합회 조찬예배’를 지난 13일 오전 7시 서울 연지동에 위치한 여전도회관 리루이시홀에서 드리고, 100만 장병이 한국교회로 들어오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예배는 예성 군종목사단장 김광식 목사(해병대 사령부)의 인도로 예성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와 회계 황제돈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주님앞에제일교회 코람데오찬양단의 찬양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백부장의 신앙’(마 8:5~13)이란 제하의 말씀예성 군선교사회의 헌금찬양, 서기 노윤식 목사의 봉헌기도, 비전2030실천운동을 위한 공동기도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축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인사말씀,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감사의 말씀과 총무 양재준 목사의 군선교사역보고, 후원팀 김성희 실장의 광고, 예성 군선교부장 임태진 목사의 조찬감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