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제46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개회되어 대표총회장에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에는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를 각각 추대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총회장에 장종현 목사를 세우고 총회장 김진범 목사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최태순 장로(새하늘교회) 1부총회장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2부총회장 이승수 목사(양문교회) 서기 임요한 목사(동인천노회) 부서기 장권순 목사(안양노회) 회의록서기 최도경 목사(수원노회) 부회의록서기 정권 목사(전남노회) 회계 탁홍식 장로(동인천노회) 부회계 고기성 장로(서울북노회) 등 새로운 회기를 이끌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세웠다.

이 자리에서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우리 총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에 감사하다.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서 영적 사명을 감당하자면서, “총회가 어려움이 없도록 뒷바라지 하고, 연금제도 시행과 정착을 위해 열심히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장 김진범 목사도 섬기는 마음으로 순종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와 함께 금권선거를 사전에 차단해 명품교단의 면모를 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이부분에 대해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선거로 인해 사회법까지 가는 교단들의 모습을 보면서 깨끗한 선거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교단의 새로운 선거법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줄 믿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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