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총회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 이명숙 목사를 재선출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장에 이명숙 목사를 비롯해 임원 전원을 22회기 총회 임원 그대로 유임키로 결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산하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선교 및 전도전략을 공유하고,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총회장 이명숙 목사는 지금 시대는 여성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라며, “열린총회 총회원 모두가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는데 한 목소리로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총회 임원은 초대총회장 유순임 목사 증경총회장 김명자 목사(2), 우정은 목사(3), 김신옥 목사(5) 총회장 이명숙 목사 부총회장 김경호 목사, 최희진 목사, 조정임 목사 총무 정은숙 목사 서기 임순옥 목사 부서기 조은경 목사 회의록서기 채정숙 목사 부회의록서기 박성화 목사 회계 정복이 목사 부회계 이형직 목사, 신기선 목사 행정실장 윤행숙 목사 감사 원정자 목사, 이길자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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