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2023 새생명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란 주제로 열린 축제는 참된 예배의 회복을 넘어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영혼 구원의 잔치로 이어져 온 교회가 기쁨을 누렸다. 또한 2,325명의 결신자들은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고백한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오정현 목사는 온 교회가 부활의 감격으로 품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 영혼 추수의 은혜를 통해 2,321명의 열매를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 새생명축제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한시적 삶영원한 삶으로 바꾸는 결단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께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참된 회복과 새로운 소망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한다면서, “복음의 생명이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현장을 통해 한국 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확신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교회는 새신자들이 믿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목양 부서가 신앙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이어나가는 한편 원거리에 있는 새신자들에게는 집에서 가까운 건강한 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사랑의교회는 2033년까지 대한민국 50%가 복음화 될 수 있도록 ‘2033-50’비전이라는 원대한 꿈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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