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 제주중문교회 원로)‘2023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를 지난 24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제주도 선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은퇴목사 부부와 홀사모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등 150여명을 위로와 격려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강두성 목사(위미교회)행복한 사람’(신명기 3329)이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오공익 목사님의 지나온 목회사역이 행복했기에 행복선교회를 설립하셔서 목회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시게 된 것이라며, “훗날 제주 목회사역이 은혜였다고 고백되어지도록 행복한 목양에 힘써 나가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목회자로서 행복의 언어, 생명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는 지난해 122536년 간 목회했던 제주중문교회를 은퇴한 오공익 원로목사가 한국의 선교지라고 일컫는 제주도에서 평생을 목회하고 은퇴한 목회자들과 홀사모, 힘겹게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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