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대표회장이사장 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를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한국교회에 정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부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의 인도로 중앙위원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의 예배기도, 정책의장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의 성경봉독(16:1~ 4), 서광교회와 청주순복음교회의 특송, 정성진 목사의 미래를 대비하라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성진 목사는 우리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에 미래에 대안을 제시해왔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위기의 시대라면서, 삼만불 시대가 위기라는 것을 모른다. 삼만불시대에는 기독교가 부흥한 적이 없다 기독교가 서구화 되고 있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37프로를 종교들이 나눠 가지고 있다 고령화 문제다. 낳지 않기에 노인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내년에 출산율이 0.6프로를 찍을 거 같다는 학자들이 말이다. 200년 후에 민족이 소멸한다 코로나이후 3040이 단절이 되었다 교회학교가 소멸 신학의 사변화 부교역자들이 오지 않고 빨리 관둔다 인간이해를 가르치지 않아 땅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기독교가 문화를 남기지 못한 채 소멸 선교적 교회는 실패 통일 시대 준비 미흡 시대 변화에 대한 대처 미흡 ∆∆목회자간의 양극화 심각 등의 문제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정 목사는 앞으로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미래목회포럼의 과제라며, “다시 한 번 미래목회포럼의 희망이 불꽃이 피어오르길 희망한다. 현재의 연합기관은 연합하지 않는 기관이다. 오직 미래목회뿐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대응하고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또한 감사 김희수 목사(성광교회)와 부대표 조희완 목사(신창교회), 서기 강신승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한국교회 거룩성과 공교회성 회복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 대한민국과 사회통합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더불어 이동규 목사가 대표 취임인사를, 이상대 목사가 이사장 취임인사를 각각 전하고, 이상대 목사가 이동규 목사에게 대표 취임패를, 이동규 목사가 이상대 목사에게 이사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동규 목사는 한국교회를 생각하는 앞선 생각, 한국교회의 싱크탱크, 한국교회에 정답을 주는 미래목회포럼이라는 세가지 모토가 있다. 1년을 섬겼지만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럼에도 한 번 더 기회를 주셨다, “내년에는 모토로 삼았던 세가지 일을 할 수 있는 미래목회포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교회 앞날을 밝게 보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는 시대에 빛이 되고, 다시 생각이 바뀌는 물꼬를 틀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대 목사는 가문의 영광이다. 어깨가 무겁다, “지금까지 미래목회포럼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오셨다. 한국교회 정답을 제시하는데 자리 메김을 해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대로 주저앉아서는 안된다. 다시 일어서야 한다면서, “변화의 때에 변화의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 앞장서야 하는 것은 목회자고 지도자다. 그 일에 있어서 해왔던 것처럼 변화의 시대에 미래목회포럼이 방향성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전 대표였던 오정호 목사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총회장 선출을 축하하며 축하패를 전달하고, 이와 함께 전 기성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와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전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전 대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축하 케익 컷팅식과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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