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고독생프로젝트거리’캠페인을 7일 오후 신촌역 사거리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흥동(동장 조세원),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 마포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옥) 등이 함께 했다.

현장에서는 1인가구가 64%가 넘는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제로운동에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생명존중운동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