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교연은 해마다 총회를 개최할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도 사랑의 쌀’ 400킬로그램을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요보호아동양육시설 해피홈보육원’, 청소년복지시설 인천아동청소년희망재단’,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 청소년가정보호시설 선사공동체’, 탈북민 가정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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