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탕절을 맞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갖고, ‘온 세상의 빛 예수그리스도를 마음 다해 찬양했다.

무엇보다 이날 예배에는 130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유아세례식을 진행했다. 성탄절 유아세례식은 하늘의 찬란한 영광과 부요하심이 임하는 복된 자리에 믿음의 4대가 함께해 풍성한 성탄의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예수님, 왜 이 땅에 오셨나?’(히브리서 2:14~18)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어저께나 오늘이나 한결 같은 사랑의 원천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날, 지친 영혼들을 위로 해 주시고 용기 주시려고 오신 소망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2023년 성탄절이 고통 받고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에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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