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백성이 되자란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 기도했다.

지구촌선교회는 오늘 세계는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라는 이름아래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남반부 국가의 가난한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 가고 있다, “한반도는 남북한 민족이 무기경쟁을 벌이며, 공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새해를 맞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구촌선교회는 우리 모두는 갑진년 새해, 2024년을 맞으면서 모두가 함께 사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전쟁이 종식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온 누리에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갑진년 새해에는 이들이 대접받으면서, 살아가는 참사랑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꿈을 꿔본다.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이 온 인류에게 넘쳐날 때 인류 모두에게 평화가 찾아 올 것이다. 한국교회와 교인 모두는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서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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