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맞아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옛 것을 정돈하고 더 좋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시간의 개념은 노력하지 않아도 새해가 오는 크로노스가 있고, 새 비전, 새 뜻, 새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이로스가 있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새해가 아니라, 옛 것을 정돈하고 더 좋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 “또 고인물이 썩는 것처럼, 현실에 안주해도 앞서가는 사람에 비하면 뒤처지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과거를 답습해서도 안 되겠지만, 현재에 안주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특히 세상은 과거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이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과거 지향적이든지, 현재 안주하는 삶이든지 아무 변화 없이 윤회적 삶으로 돌아갈 뿐이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부대가 터지지 않고 새 포도주를 간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이 있고, 역사의 장점을 취하고 그릇된 점을 취사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의 삶의 스타일이 있다. 묵은 과거를 정돈하고 새해에 새 사람을 입어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창의적 아방가르가 다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대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