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2024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축하 하례회를 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2024년 새해 새 아침에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했다.

이날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기도, 총무협 회장 신조화 목사의 성경봉독(시편 126) , 공동회장 유안근 목사와 공동회장 김경희 목사, 공동회장 김명식 목사, 공동회장 조명숙 목사, 공동회장 조영호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철폐 한국교회의 영적성장과 예배회복 한교연의 연합과 화합 등을 위해 특별기도 했다.

또한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가 특별 찬송으로 자리를 빛내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때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된 나라라며, “대한민국이 오래 갈 것 같은가. 저는 생각을 깊이 하는 사람이다. 370개 교단이 가을에 총회를 끝나고 성탄이 되기 전까지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 3천회 이상이다. 개신교 지도자 회의를 그렇게 해도 희망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전의 정권이 시작되자 마자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광화문 운동이 시작됐다.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비닐텐트를 치고 단식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교도소를 3번을 갔다 왔다, “그러면서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전광훈이 살렸다. 교회가 폐쇄되고 있는데도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한 것이 무엇이냐고 꼬집었다.

그렇기에 전 목사는 “410일 총선을 위해 한교연에서 백만 서명운동을 진행해줘야 한다. 꼴 좋은 연합기관은 나라가 다 망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앞으로 연합기관 3군데를 다니면 백만 서명운동을 받아낼 것이다. 기독교가 일어서서 국민의 힘 정당(149)과 자유통일당 정당(51)이 합쳐 200석을 해야만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총무 김고현 목사의 광고와 명예회장 강구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축하 및 하례회는 최귀수 목사의 진행으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신년인사, 교단총무 박형주 목사의 특별찬양, 서기 정광식 목사의 신년사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김훈 장로의 소개로 신년하례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회원, 사무처 직원 들이 인사를 나누고, 공동회장 최길학 목사의 마침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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