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면,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다. 이러니 부모들은 글로벌시대에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중국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이다. 이 같은 고민 해결을 위해 정주국제학교(이후진 대표)가 나섰다.

정주국제학교는 신입생 입학 시, 중국어 입문과정(기초)을 통해 6개월~1년과정 수료 후 중국어 입문을 충분히 완료했다고 평가되면, 중국의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중국반에 편성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 학생들만의 중국어 수업이 아닌,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여, 중국어 능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생생한 중국어 발음, 표현, 회화 등 뛰어난 언어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현지화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중국의 명문 대학이 요구하는 영어공인인증 'IELTS' 준비를 위한 전문 수업으로 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영어능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과정도 함께 하고 있다.

그러한 정주국제학교가 중1~ 3(조기유학, 특례준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봄학기 신입생·전학생모집을 진행한다.(중국 18638013570, 한국 010-4932-2004)

이와 관련 정주국제학교 이후진 대표(수원 온사랑장로교회)와 학부모후원회 박호인 회장, 학부모장학회 서병우 부회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요와 포부를 밝히며 한국교회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정주국제학교는 인성(영성)교육 중시를 통해 지성교육을 실현하고,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선생님 전원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과 성적우수, 형제(자매), 목회자, 전학생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학부모후원회와 장학위원회, 총동문회에서도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중국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정학한 중국어 발음을 비롯해, 표현력, 빠른 언어 구사력을 위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현지학교 수업참여(국제부, 중국부)PGA(케임브리지, A-Level, SAT) 수업참여, IELTS 영어수업, HSK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주국제학교는 중국명문대학에 100프로 진학을 하고 있다. 중국어를 전혀 몰라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고3 학생들을 위해 전문입시반을 운영하여, 입시생들의 진로상담 및 중국대학, 한국대학(특례, 수시), 글로벌 대학 등 학생들의 다양한 전공과 적성, 진로에 맞춘 특별 입시전문 진학관리도 하고 있다.

이러한 정주국제학교 개교 15년간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북경대 15, 청화대 24, 복단대 68, 인민대 85, 상교대 23, 북사대 78, 절강대학 56, 한국대학(수시, 특례) 15(연대, 고대, 성대 등) 등 명문대에 입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이후진 대표.
이후진 대표.

이 자리에서 이후진 대표는 삼성에서 20년 재직 후 현재 중국에서 16년째 정주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생의 좌우명이자 사명감으로 후진양성을 실천하고 있다, “‘열방을 섬기는 꿈 중국과 세계를 향한 당찬 꿈이것이 정주 국제학교 학생들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정주국제학교의 교훈은 섬김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김은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섬김은 받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며 실천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인성(영성) 교육을 통해 지성교육을 실현하여, 장차 세상을 섬기는 훌륭한 인재로 교육하는 것이 정주국제학교의 사명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2008년부터 중국 정주국제학교를 운영하면서 16년째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학생들에게 리더십, 예의, 인문학 교육으로 행복한 유학 생활을 통해 꿈을 만들어가도록 섬기고 있다, “유학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정주국제학교는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다. 학부모후원회와 장학위원회, 총동문회와 학교가 연합해 최고의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는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조기 유학생들이 입학하여, 중국학생들과 함께 생생한 중국어 학습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 교류활동으로 중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정확한 중국어 구사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자체 입시반 운영으로 학원교육이 아니라 학교교육을 통해 중국 명문대학에 100프로 진학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 가정 자녀 또는 한국인 자녀는 학생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대학 특례 대상자다. 한국대학 특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입학해 한국어 전문수업을 통해 한국대학 수시(특례) 입학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정주국제학교는 신앙을 잃지 않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김은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중하는 것이다. 선생님들이 먼저 학생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영성, 인성, 지성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한국을 넘어 중국과 세계를 향한 당찬 꿈을 실현하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박호인 회장, 이후진 대표, 서병우 부회장.
왼쪽부터 박호인 회장, 이후진 대표, 서병우 부회장.

이 자리에 참석한 박호인 회장은 글로벌 인재와 즐거운 학교생활, 평생의 친구, 공동체 생활 속에 자립 능력, 인성과 예절, 중국어, 영어 생활화로 국제화 만들어 준다며, “정주국제학교는 학부모후원회, 학부모장학위원회에서 든든히 후원하는 행복한 학교다. 학부모가 인정하는 최고의 학교라고 학부모 입장에서 정주국제학교에 중국유학을 강력 추천했다.

학부모장학회 서병우 부회장도 정주를 선택한 것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케어하기 때문이라며, “3, 늦은 유학을 선택한 아이가 있었다. 방황을 많이 하는 아이였지만 정주국제학교를 통해 1년 사이 360도 변화가 되는 모습을 보았다. 이것이 정주국제학교의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내 동생, 내 형, 조카를 보내는 것이기에 심사숙고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많은 열매가 있기에 정주국제학교는 일반 사업적인 것과 결이 다르다고 책임지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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