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 1월호』에서는 ‘특집- 한국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다’를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국교회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며, 문제에 대한 대안을 숙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와 깊이 있는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무엇보다 최윤식 박사가 한국교회의 장기적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예측하며 “현재 한국이 더 이상 종교심이 높은 나라가 아니다. 이런 추세가 2070년까지 계속되면 교회가 완전히 붕괴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렇기에 최 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 “지금이라도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며, 우리 앞에 예비해두신 두 번의 대부흥기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스라엘 포로기가 부흥기로 전환된 것처럼, ‘통일’을 준비하며 미리 말씀의 권위를 회복하자”고 요청했다.
무엇보다 최 박사는 앞으로 남은 10년의 골든타임을 또다시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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