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 이하 예방본부)는 발대식을 지난 2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갖고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예방본부는 마약예방 캠페인 마약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과 퇴치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활동한다. 먼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배포에 나선다. 또한 마약류와 약물에 대한 온오프라인에서 교육을 하고, 전국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동한다. 이와 함께 전문 강사를 양육해 이들을 학교 현장에 강사로 파견하고, 전문 상담사도 양성한다. (마약)유혹 극복 상담 및 회복자 사례를 널리 발표해 예방을 위한 사역에도 전념한다.

이와 관련 심하보 목사는 마약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심지어 국가의 안보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회를 중심으로 이 사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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