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최근 법인이사회 논의와 상임회장회의 결의에 따라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과 회복에 관한 대표회장단의 2024년 신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총은 목회서신을 통해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희망으로서 타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것임을 천명하고한교총의 회원 교단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길 바랐다.

도한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한국 사회가 당면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는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한 소금과 빛으로서의 헌신할 것을 밝혔다.

무엇보다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맞이하며 코로나19의 침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회복과 부흥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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