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가족들이 노아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은 것 같이 영적 방주를 짓는데 참여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진행 한 주전 2369227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에서의 총회장 김노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바람이다.

이날 김 목사는 노아의 때와 같은 인자의 날’(24:35~39)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저는 계시 받은 자가 아니라며, “하지만, 노아 때를 알지 못하면 이 시대를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받는 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성경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길을 알려주실 것이다. 그렇기에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3:25)란 말씀처럼 젓을 먹는 어린이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김 목사는 노아(600세 되던 해 210)는 칠일 후에 홍수 심판 있을 것을(7:4) 통고받았다. 217일 홍수 대란이 일어났고, 717일까지 물이 150일 동안(5개월) 창일하였으므로(7:24) 노아 여덟 식구 외에는 살아남은 자가 없었다(벧전 3:20)”, “101일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문 후 73일이 되던 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노아 60111일 방주 뚜껑을 열어보니 지면에 물이 걷힌 것을 확인했다. 227일 땅이 마른 후 57일을 더 기다렸으니 방주를 탄 날로부터 110일 동안 방주에 갇혔던 노아의 가족들이 홍수 심판이 끝이 난 이후에 새 하늘 새 땅에 하강하고, 방주 안에 있던 짐승들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자유를 얻었다.(8:14~ 19) 노아는 제2의 인류시조가 되었다. 다시 사계절이 시작되고(8:22) , , 야벳으로 사람이 번성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목사는 지금의 시대는 하나님을 알기보다는 자기들의 육체만을 위해 먹고 마시는 향락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을 멀리하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이성의 향락에만 눈이 멀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인자(주님)의 임하시는 날에 대해 오늘날 교회들은 그날은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니까 아무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러한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꼬집었다.

이 부분에 대해 김 목사는 성경에는 그날에 대하여 오직 아버지는 아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아버지가 알려주시면, 그날을 알 수 있는 것이라며, “심판의 날이 가장 가까운 7일 전에 홍수 심판을 노아에게 직접 알려주신 것과 같이 예수님 다시 오시는 심판의 그날도 심판이 가장 가까운 날에 하나님이 직접 알려주실 것이다.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이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더불어 김 목사는 노아의 가족들이 노아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은 것 같이 영적 방주를 짓는데 참여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새 하늘 새 땅에서 인류의 씨앗이 되는 노아 여덟 식구가 받은 구원의 축복이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성취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김동엽 목사(동인천)와 김영준 목사(여수), 조우찬 목사(안산), 모상금 목사(순천), 김종숙 목사(영통), 신선녀 목사(서수원), 강숙자 목사(송파), 황성혼 목사(제주)노아의 사적 노아 홍수 심판의 원인 노아 홍수 이전 시대의 상황 아담이후 노아까지의 연대 노아 홍수 심판일정 노아 방주 구조 노아 방주를 짓는 기간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등 노아의 일생을 생생히 증언했다.

이와 함께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비롯해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지구촌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이성현 목사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를 위해 한교연에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비롯해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와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기획홍보실 실장 기훈 장로, 총무국 국장 노은희 목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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