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민족화합기도회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드려졌다.

충무교회와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공동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본부(조갑진 목사)와 한국전력그룹선교회(서경석 장로), C-lamp(총동문회장 최신현 장로), Korea Cedar(이도재 장로), 누가선교회(회장 김성만 목사)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민족의 화합과 하나 됨을 간절히 염원했다.

먼저 민족화합기도회 발기인 정근모 장로(전 과기처 장관)“37년 전 기독교계 원로들께서 민족 화합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려서 매주 모여서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윤성원 장로(삼성제일교회)의 사회로 이훈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와 직장선교합창단의 특송, 한영태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전 총장)진짜 새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건영 장로(민족화합기도후원회)와 명근식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이도재 장로(Korea Cedar), 최신현 장로(C-Lamp 총동문회장)대통령과 위정자들,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치유 회복 평화통일의 새 역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민족의 화합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드리고, 더불어 김수영 권사(시인, 동화작가)민족 화합으로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에 사랑의 꽃 활짝 피어나소서란 제목의 축시를 낭송과 애국가 제창 후, 이완훈 장로(삼성제일교회)와 박명자 권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김순옥 권사(충무교회), 박현군 집사(민족화합기도후원회)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가졌다.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이은선 교수(안양대 명예교수)한국 기독교와 3.1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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