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인들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단지 예배와 가정에서 외워 읽는 데만 급급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과 진리에 대해서는 크게 궁금해 하지 않거나,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현실을 통감한 열방선교센터장 최온유 목사(열방을품은교회 담임)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 바늘구멍만큼 열어 주시다(쿰란출판사)를 펴내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 담긴 비밀과 진리를 파헤쳤다.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지식과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의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이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무엇보다 책속에는 성경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성경구절을 삽입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 아래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책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최온유 목사는 주기도문에 대해 주기도문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기도의 안내서라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은 영적 출생이며, 믿음의 첫 번째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목사는 그 심령이 성령이 거하실 성전이 된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신다, “성령으로 내가 죄인임을 깨달아 회개하고 보배로운 피로 죄에서 구원받고 난 후,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를 따라 사는 자로 인도한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사도신경에 대해서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사도신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한다. 구약 말씀을 근거로 믿음의 고백을 하도록 성경 전체의 기둥을 요약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최 목사는 사도신경, 믿음의 고백은 사도들의 고백일 뿐 아니라 지금은 믿음이 있는 자들과 바로 나의 믿음의 고백이라며, “나의 삶의 믿음의 고백이며 나의 믿음의 실제가 되었으니 한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십계명에 대해서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영생권, 교통권, 만물 통치권을 마귀에게 뺏기고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십계명은 죄와 사망에 처한 인류 모든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말씀이라고 단언했다.

이처럼 최 목사는 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을 통해 조금이라도 믿음의 유익을 얻게 되길 기도했다.

최 목사는 강권적인 은혜로 말씀을 통독하며 영이요 생명의 말씀을 보고 듣고 읽고 영의 양식으로 먹고 필사하는 가운데 말씀이 깨달아지는 은혜에 따라 하나님은 내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과 십계명을 알려주셨다, “나의 믿음의 영의 말씀으로 먹다가 그 은혜로 부족하지만 성령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써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앞으로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예수님의 지식과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의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이 되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자의 이러한 바람처럼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을 강력 추천했다.

정 목사는 열방을품은교회 담임 목사 최온유 목사가 목회 현장과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들은 물론 함께하는 공동체 일원들과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성경에 감추어진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을 재해석했다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이 해석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에 있어 텍스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 목사는 그 어느 책보다도 귀중하고 소중한 이 책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생명의 말씀으로처럼 먹으며 필요에 따라 펼쳐지길 소망하다고 기대했다.

한편 저자인 최온유 목사는 남들과 다른 소심한 성격으로 표현조차 잘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심과 특심으로 늘 예배에 참석하는 모범학생처럼 보였겠지만 부활이 믿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고, 율범 아래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18세 때쯤 주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청년들이 지하에 들어가서 기도회를 할 때 성령께서 내가 뼛속까지 죄인이며 날 때부터 죄인임을 깨닫고 성령 임재의 체험과 거듭남의 경험으로 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살아왔다.

그 후 예수 그리스도는 저자를 회개의 영으로 지금까지 눈물의 감사와 찬송을 하게 하셨고, 그 순간부터 부활이 믿어지고 성경 전체의 말씀이 믿어지며 20대 중반부터 전도사로 사역을 하다 30대 후반에 시각장애인 목사님을 만나 결혼해 복음 사역의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세계 선교에 조금이나마 눈을 뜰 수 있도록 32개국을 다니는 기회 또한 기쁨으로 받았으며, 장애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신실하게 섬기는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영향을 받았다.

현재 열방을품은교회 담임 목사와 열방선교 센터장으로서 영원한 생명 예수그리스도 말씀집회, 구원의 감격과 감사의 찬양집회, 하나님의 뜻(그의 나라와 그의 의)을 구하는 기도집회를 전국 방방곡곡의 교회와 기도원서 인도하고 있으며,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며, 삼위 하나님께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기쁨으로 그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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