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한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의 포부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으로 이화 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시의원 등을 역임한 부산정치인이다.

이와 관련해 자유통일당은 국회의원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을 지난 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선대의 피땀과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물려주는 것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숭고한 사명이다. 이 사명의 중심에 자유통일당이 있다고 믿고 있다,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둔 지금 우리 보수우파는 새로운 건국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행되어 온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자유민주주의 하에 건국이 된 대한민국의 이념을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할 때이다. 그 싸움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황 의원은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 “저의 손을 잡고 환영해 주신 장경동 대표와 전광훈 대표고문, 새 가족으로 맞아주신 당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장경동 대표는 하와와 같은 귀한분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회에 짐승, 인격자, 성자 중 누가 들어가야 하는가. 성자가 들어야 한다. 자유통일당에서 성자가 되어 들어가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것이다. 우리 황 의원이 신의한수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황보승희 의원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은 최근 여론조사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에서 3프로 이상을 얻는 등 이번 4월 총선에서 자력으로 원내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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