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예술인들의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지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인생 60’, ‘배우계의 대부임동진 목사(사단법인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 회장)가 자유통일당에 문을 두드렸다. 지난 18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장경동 목사는 연예계 대 선배님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입당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자유통일당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가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 “정말 귀한 분이 오셧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걸음이 활기차게 확산되길 바란다. 계속해서 지지가 확장되는 것에 감사하다.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전광훈 목사도 “5년 동안 광화문 운동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세우고 반격할 준비가 됐다. 우리나라는 첫째도 둘째도 안보라며, “자유통일당은 북한의 연방제로 갈 수 없다. 이승만 건국이념을 회복해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등으로 반드시 자유통일을 이끌고, G2국가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연예계 대부중의 대부 임동진 목사가 힘을 실어주시고 입당해주셨으니 우리의 싸움은 끝났다고 본다, “많은 예술인들이 자유통일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조직적인 행동을 통해 자유통일당을 위해 많은 일등 해주실 것이다. 후배들도 많이 데려와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임동진 목사는 제가 44년생이다. 8.15해방 때 월남을 했고, 6.25때 부산으로 피난을 가면서 판자촌에 살았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살아남았다면서, “4.19 때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이승만 하야로 좌파세력이 생긴 것 같다. 경무대를 나와 이화장으로 나오시면서 대통령 아니닌깐 걸어가시겠다고 하셨다. 독재자로 매몰시킨 것에 가슴이 아팠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에 나갔다. 3.1절에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만세를 외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임 목사는 자유통일당에 입당을 한다는 것은 현 정부를 위해 하는 것이다. 윤석열대통령이 살아야 한다. 윤 대통령이 하려고 하는 모든 것이 자유통일당의 목적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게 빛과 소금의 역할이다. 부패한 정치에 소금의 역할을 자유통일당이 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하나님이 보우하사 애국가 가사 말처럼 자유통일당에 하나님의 행함이 나타날 줄 믿는다고 소망했다.

한편 광화문 애국 운동으로 정권교체 역사를 쓴 자유통일당은 행동이 없으면 변화가 없고, 행동해야 할 때 움직이지 않으면 붕괴한다는 캐치프레이 앞에 행동하는 정당이다. 후발대가 아닌 선발주자로서 현재 광화문 애국운동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은 비전을 현실로 이끌기 위해 정통 자유우파 이념을 수호하고, 투쟁력 강한 보수정당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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