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는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 기도회를 지난 11일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사랑의교회(박동은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 사무총장에 윤상수 목사, 사무차장에 박용관 목사, 서기에 최규환 목사를 각각 유임시키고, 회계에 박동은 목사를 등을 각각 선출했다.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 기도회에서는 이찬규 목사(한마음교회)영문 밖을 달리는 사람들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동은 목사가 한반도 복음화와 북한 동포를 위해’, 박용관 목사가 유럽교회와 유럽내 무슬림화 문제를 위해’, 최규환 목사가 -, -팔 전쟁 종식을 위해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세기총과 유기총은 지난 2017년 유기총 창립 당시부터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선교 역량을 높이고 한인 디아스포라를 사역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유기총 4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유기총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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