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의 입당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장경동 목사는 참전 용사에 대한 나라에 대한 대우가 적다, “자유통일당에 오셔서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참전용사들이 수십만이 계시다. 모두가 동참해 월남 참전자들의 위상이 바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전광훈 목사도 우리 자유통일당은 혁명적인 방법으로 대한민국이 잘못된 모든 구석구석을 확 바꿔야 한다. 평범한 발상으로 하면 안된다, “우리가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안에 반드시 자유통일 이루어 참전용사들에게 500만원 이상 드릴 수 있는 위대한 역사를 한번 만들어 보자고 소망했다.

황보승희 의원도 제가 명색이 국민의 힘이라는 뭐 한때는 야당이었고 지금은 여당인 보수 정당에서 일을 했지만, 월남 참전용사 분들을 위한 법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근데 우리 자유통일당이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 중, ‘월남 참전 용사들 보상에 관한 특별법 제정하겠다는 내용으로 선관위에 이미 제출했다. 혼자 힘으로 부족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우리 장경동 대표와 전광훈 대표고문이 수년간 광화문 안보세력들과 함께 말씀하셨던 월남참전용사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이번에 우리 동지들과 함께 진입한다면,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할 것이라며, “국가가 우리를 지켜주신 선배님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은 월남참전으로 인해 선진국 이루어지는데 일등공신인데 예우는 형편없다. 국회에 들어가면 특별법을 반드시 재정해주길 바란다. 자유통일당에서 정당정책으로 통과시켜 주시길 바란다, “전광훈 목사와 장경동 목사는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유통일당을 위해 500만 월남찬전 용사 가족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이들은 전광훈 선지자의 지시에 따라 천만 조직을 달성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 자유통일당이 처해 있는 환경이 열약한 가운데서도 기라성 같은 맴버가 있기에 당원으로 본분을 바로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정당으로 국민을 참되게 이끌어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전우들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화문 애국 운동으로 정권교체 역사를 쓴 자유통일당은 행동이 없으면 변화가 없고, 행동해야 할 때 움직이지 않으면 붕괴한다는 캐치프레이 앞에 행동하는 정당이다. 후발대가 아닌 선발주자로서 현재 광화문 애국운동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은 비전을 현실로 이끌기 위해 정통 자유우파 이념을 수호하고, 투쟁력 강한 보수정당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대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