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지지선언이 연이어 이어지며, 청신호가 켜졌다.

자유통일당은 ‘ROTC 입당식 및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

장경동 목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4357년 역사 속에 931번의 전쟁을 치우면서도 나라를 지킨 결정적 요인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시대마다 진짜 나라를 위한 애국자들이 있었다. 지금은 바로 ROTC 출신들이 그래도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큰 기둥이 되는 걸로 저는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장 목사는 “ROTC를 나오셔가지고, 이런 애국운동을 안 나오신다 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군 생활을 그렇게 하시고, 나라사랑 그렇게 하시고, 나라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하가 가지 않는다, “이렇게 나오신 분들이야말로 정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분이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지켜주시고, 지금도 든든히 서주시고 계시다. 특별히 자유통일당 지지입당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현재까지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ROTC 여러분들이 전방을 잘 지켜줬기 때문이다. ROTC 출신 23만 명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지금 국가가 안보적으로 대단한 위기에 처해 있다. 정말 오늘을 계기로 우리가 전투했던 그런 기분으로 다시 돌아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ROTC들을 대표해 유관모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는 경제는 자유시장경제, 안보는 굳건한 한미동맹, 나라의 정체성은 기독교 입국론을 바탕으로 나라를 건국됐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하여서 안보는 물론 경제를 부흥 발전시켰다. 지금은 세계 11위의 경재 대국에, 군사대국으로서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역사를 무시하고, 재벌 해체운동을 외치는 등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려는 무리들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 회장은 젊은을 바쳐 조국을 수호했다. ROTC 장교 출신들이 볼 때 나라를 이끌어나갈 정당은 오직 자유통일당 밖에 없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 ROTC의 자유통일연대는 410일 실시되는 제[21회 국기의원 선거에서 굳건한 사상과 애국심이 보장된 자유통일당 이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유일한 정당으로 판단된다. 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하기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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