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문화창조본부 자문위원 박서영 법무사가 <박서영 법무사 강연시리즈(I)-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을 출간했다.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은 동성애 확산을 조장하고 지지하고 있는 기반에 대해 철학, 법학, 신학을 통합해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지지기반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바로 그 지지기반을 무너뜨리는 열쇠(key)라고 설명한다. 자유주의사상을 뛰어 넘어 막시즘과 네오막시즘 사상까지도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이라는 점을 제시했으며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책속에 담았다.

책은 크게 △선한문화창조본부 설립취지 △동성애, 소수자인권보호, 차별금지법에 대한 고찰, 국가인권위원회법 독소조항에 대한 고찰 △네오막시즘과 동성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와 관련해 박서영 법무사는 지난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출판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성애를 고의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세력을 무너뜨리는데 온힘을 결집하자고 피력했다.

박서영 법무사는 “지지세력은 동성애를 성적인 차원에서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최대 이슈인 ‘인권’과 ‘평등’이라는 단어를 표면적으로 내세워 문제의 중심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며 “이것은 성적 소수자들의 인권보호라는 미명아래 헌법상 행복추구권 차원으로 논쟁의 중심을 유도하는 전략”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동성애 지지세력의 배후 사상이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회주의 사상인 막시즘과 네오막시즘”이라면서 “우리는 현재 임해 있는 하나님 나라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서 악한 문화와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영 법무사는 2015년부터 현시대 최대 이슈인 동성애, 복지, 안보, 경제 문제 등에 대해 자유주의사상과 네오막시즘 측면에서 법학, 철학, 신학을 통합해 그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포럼, 강연 및 언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