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동 은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 임시총회가 지난 26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갖고, 이재형 목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에 진동은 목사(사단법인 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를 선출했다.

18명의 회원들의 임시총회 소집 요구로 개회된 임시총회에선 전임회장의 활동에 대한 한교연 임원회의 의결사항을 재확인했다. 또 당사자인 이재형 목사가 서기인 이유은 목사에게 사임의 뜻을 밝힘에 따라, 여타 임원들 모두 사임하기로 했다. 이에 총무협은 새로운 회장과 더불어 전체 임원을 새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진동은 목사 △부회장 김진호 목사, 박만진 목사, 김성실 목사, 박 혁 목사, 이영한 장로 △서기 최철호 목사 △부서기 곽명선 목사 △회의록서기 김고현 목사 △부회록서기 유상훈 목사 △회계 김종인 목사 △부회계 표스데반 목사 △감사 홍찬혁 목사, 윤경원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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