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이하 한국CBMC)는 제1회 새해금식기도회를 오는 2018년 1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월 2일 오후 3시까지 1박 2일간 곤지암 소망수양관서 개최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세아 6:1)’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사회적 갈등과 국론분열, 북한 핵 문제 등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 앞에 대한민국 기독실업인들과 일반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금식기도회는 국가기도운동본부와 에스더기도운동, 세계성시화기도운동본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애니선교회, 비전선교단이 협력기관으로 나서서 시대상황에 걸 맞는 핵심 기도제목들을 논의한다.

또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와 국가기도운동본부 조갑진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 등 교계인사가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소망교도소 심동섭 소장, 차•학•연 김지연 상임대표, 방송인 조혜련 등 각계 크리스천 대표들의 간증과 더불어 이 시대 주요 사회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두상달 중앙회장은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면서, “새해 첫 날 기드온 3백 용사들로 모여 우리의 못다 한 책임을 놓고 목 놓아 울며 부르짖을 때, 주께서 주시는 치유와 회복이 이 나라 가운데 임할 줄 믿는다”며 기도회 준비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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