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후보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 기하성(여의도)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 글로벌선교회 회장 서대천 목사 등 3명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9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호추첨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엄기호 목사가 1번, 서대천 목사가 2번, 김노아 목사가 3번을 뽑았다. 앞으로 남은 2주가량의 선거운동 시간동안 누가 얼마나 정당하게 하느냐에 따라 공석인 한기총 대표회장이 확정될 전망이다.또한 17일로 예정되어 있는 후보자 정견발표 시간에 자신의 장점을 얼마나 부각시키는가에 따라 대표회장 선거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샬롬교회 담임 정진성 목사광복 72주년이다. 일제 치하의 고통 속에서 우리 민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또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과 민족의 구원을 위해 불처럼 활활 타올랐던 신앙의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정면교사’란 말이 있다. 본 받을 만한 대상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반면교사’와는 조금은 다른 말이다. 과거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줬던 모습을 이제는 ‘정면교사’를 할 시기이다.솔직히 작금의 한국교회는 과거 신앙의 선배들이 보여줬던 모습을 따라가기 보다는, 안타까운 모습만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분명 과거보다 부흥과 성장의 배가를 이뤘지만, 사회적 지위는 오히려 반비례 상황이다. 세상 사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7월의 ‘(주목하는)시선 2017’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갑질과 몰락’을 선정했다.7월의 시선은 지난 한 달 사이 종근당, 미스터피자, 신선설농탕, 총각네야채가게 같은 건실한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들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마치 우리 사회 전반에서 깔려있는 ‘갑질’을 주목햇다.또한 ‘갑질’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신계급사회 출현의 징후이자, 그릇된 ‘선민의식’의 발호임을 인지했다.특히 지금 이 시대에는 유난히 ‘갑질’로 비난받는 사건들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우리사회에서 ‘갑질’이 기승을 부리게 된 것일까 하는 이유를 진단했다.언론위원회는 “우리사회의 양극화는 이미 기정사실로
사단법인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와 사단법인 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는 8.15 광복 72주년을 맞아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장소 확정기념식’을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구 일본대사관 앞(소녀상 옆)에서 개최한다.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의 한 맺힌 과거 일제 식미지 36년의 한을 풀고, 과거사 청산을 위해 결연한 의지로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설치하는 것을 기념해 행사가 열림을 알렸다.관계자는 “1965년 6월 22일 한일간 기본조약과 청구권협정으로 수교한지 52년이 되었지만, 한일 양국의 잘못된 한일협정문서로 인해 한일과거사 청산은 미해결로 남아 끊임없이 반목되는 갈등과 함께 한일 감정은 이제 미래가 없는 경색국면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단법인 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은 제39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을 오는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격주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부부회복 프로그램(부부학교)은 수도권은 9월 3일 오후 6시 한아름교회서, 충청권은 9월 10일 오후 6시 중부명성교회에서 각각 개강식을 갖고 실시해,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가정! 힘있는 교회,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원장 이희범 목사는 “21세기에 들어 수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역의 현장에서 크리스천 가정들도 예외 없이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이다”며, “이러한 때에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일이야말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확신하며 ‘부부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갈등가운데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과 교직원 60여명이 캠퍼스 제초작업에 나섰다.이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제초기와 전지가위, 낫, 송풍기, 갈퀴 등 도구를 들고 지난 7월 24일부터 1일까지,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캠퍼스 녹지 곳곳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전문 업체에 의뢰해 진행하던 제초작업을 대학 구성원이 직접 나섬으로써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 림택권 목사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말씀사경회를 지난 6일 벧엘중앙교회에서 갖고, 미국으로 가서 이민교회 개척자 시절 많은 실수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말씀사경회는 오전 11시 대예배 시간에는 ‘구원하시는 은혜’(딛2:11-15)를, 오후 7시 저녁 예배에는 ‘구원이루시는 은혜’(눅17:11-19)란 제목으로, 신앙적 성숙과 헌신된 충성하는 십자가의 군병으로 잘 훈련된 벧엘중앙교회 수백명의 성도들은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고, 뜨겁게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하는 천국잔치로 열렸다.림 목사는 이민교회 개척자시절 중에서도 엘리트코스를 거친 닥터 부인과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림 목사는 “한 분의 부인을 시간이 흐른 뒤 휘튼대학에서 4년에 1번씩 열리는
건강한 교회세우기의 사명으로 2001년 시작된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는 지난 1일 필리핀PTS 신학대학과 공동협력을 위해 체결했다.이들은 이날 새 시대에 새로운 목회와 선교의 패러다임에 대한 큰 기대와 비전으로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체결식은 전학생들과 교직원과 필리핀목회컨설팅연구소(이사장 이용진 선교사)와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됐다. 이와 함께 필리핀PTS 신학대학 이사장과 로렌스 가다와 학장과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 소장과 이용진 이사장, 김상호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건물에 헌판식도 진행됐다.이에 김성진 소장은 목회컨설팅에 대한 분야를 소개하고, “앞으로 학교에 교과를 개설할 뿐 아니라, 대학원 과정에 컨설팅학과를 개설해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에게 영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을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4-7절)서울암요양병원 원장 김준서 박사는 지난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에서 개최한 ‘2017 원로목회자님들을 위한 여름수련회’에서 ‘원로목회자 암예방을 위한 강좌’를 진행했다.김종구 홍보이사의 소개로 단상에 오른 김 원장은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암치료의 전반적인 부분을 강의했다.김 원장은 이날 기독교적 관점에서 암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륙협회는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를 오는 9월 16일 한국외교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공감도 증진과 중국어를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환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중학생 말하기대회와 고등학생 토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본선에서는 중등부 100명, 고등부 100명, 대학부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중학생은 개인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팀별(4인 1팀)로 신청을 받는다. 단 토론대회는 고등학생 팀뿐 아니라 개
제20차 2017 세계렘넌트대회(명예대회장 류광수 목사, 대회장 강태흥 목사)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제2의 RUTC 시대- 도전’이란 주제로 열렸다.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렘넌트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과 캠프가 시작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렘넌트대회에서는 △제20차 세계렘넌트대회로 모여든 전 세계의 증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는 대회가 되게 하옵소서 △제2 RUTC 시대의 7현장을 향한 참 도전이 시작되며,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을 받아 누리는 증인들의 축제가 되게 하옵소서 △사탄이 준 12가지 문제 속에 각인 된 ‘나, 교회, 현장’이 오직 복음의
한국YMCA는 ‘제13회 청소년자전거구토순례’를 월 24일부터 31일까지(1그룹),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2그룹)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이란 구호를 내걸고 실시했다.전국에서 모인 240여명의 청소년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한복판. 숨 쉬기도 힘든 태양볕 아래에서 김제 모악산부터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615km를 힘차게 달렸다.제13회 청소년자전거국토순례부터 우리나라를 5개 권역(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으로 나누어 5개년 순례를 진행했다. 권역별 국토순례 첫해인 올해는 전라남북도 일원인 호남권역 순례하면서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와 민주화의 역사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며 민주주의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들은 △전주한옥마을 둘러보기 △근대역사체험(군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재학생들이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청작장애인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지난 31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학과 최혜성 학생(2년)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이진영 학생(3년)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특수체육학과 최선희 학생(3년)은 유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총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이에 임승안 총장은 “더운 날씨에도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흘린 땀방울로 좋은 결실을 맺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성시화운동 지도자 전략회의’를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해오름교회(담임 최낙중 목사)에서 개최했다.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전용태 장로가 국회헌법특위에서 논의하고 있는 개헌 헌법 제36조 제1항의 혼인 및 가족의 성립조건인 양성평등을 성평등 또는 평등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했다.또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호의 ‘차별금지사유’에 ‘성적지향’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인한 동성애 동성혼의 합법화와 시도, 시군 인권조례 제정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한국 교계가 적극 대처해 주기를 요청했다.이어 조영춘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와 이병진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할랄단지 반대운동의 성과를, 박명룡 장로(대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는 ‘제1회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고흥우천교회(담임 마승희 목사)에서 개최한다.집회의 주 강사는 할렐루야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웨이크 창립멤버 주명수 목사가 맡았다.변호사이면서 동시에 자비량 목회자인 주 목사는 이란 저서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메마름과 비참한 고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영성신학의 차원에서 다루고, 유머러스하게 자신의 영성과 전문성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강사로 나서는 마승희 목사는 소천한 남편인 조주연 목사와 함께 교회 개척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란 영원한 교회 표어대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감격적인 예배 그리고 선교와 구제 다음세대를 바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함께 ‘2017년 여름 영어캠프’를 지난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English swi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원어민교수 20여명을 담임교사로 투입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해외에서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영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캠프는 참가학생의 개별 영어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레벨 테스트를 거친 뒤 4개 반으로 나뉘어 맞춤형 학습으로 운영된다.참가자들은 대학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면서 원어민 담임교사와 함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 기초 수업과 체육, 미술, 음악, 과학, 게임 등 특별활동수업, 영어
교회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 목사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차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기총이 정정당당한 올바른 선거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했다.김화경 목사는 성명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몇몇 먹피아들이 한국교회를 기만 우롱하며 세상 보다 못한 갑질의 행보를 벌이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한기총 내에 대가성 금품수수와 정치상황과 형편에 따라 이중 잣대의 이단 정죄로 한국교회를 농락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토로했다.또한 김 목사는 “그 예로 고 박윤식 목사와 김기동 목사, 변승우 목사 등이 있다”며 “카멜레온처럼 교묘히 백색가면을 쓰고 그들만의 이중잣대로 앞에서는 이단으로 몰고, 뒤에서는 금품수수하며 한국교회를 농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27일 제6-2차 실행위원회와 제6-2차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고 한국교회 통합을 위해 교단장회의 및 한기총과의 통합 권한을 통합추진위원회와 대표회장에게 위임해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총회를 대신해 임원회에 보고한 후 시행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이날 실행위에선 일부 위원들이 교단장회의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군소교단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연합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이에 통합추진위원장인 고시영 목사는 “한교연 대표회장과 교단장회의 대표간의 통합안 서명은 그야말로 한국교회 통합을 위한 첫 단추를 푼 것”이라며, “앞으로 양 통합추진위원 6인이 얼굴을 맞대고 차근차근 풀어나갈 문제로, 한국교회 모두가 공감하고 더 나아가 감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대표회장 양옥년 장로)는 ‘제41차 전국대회’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원주 한솔오크벨리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개최했다.대회는 예수님의 리더십인 나눔과 섬김을 급변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실천하고, 남신도회 회원들이 예배와 선교, 봉사와 교제를 이루어 아름다운 교회공동체를 창조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강사로 나선 권오륜 목사를 비롯해 채수일 목사, 윤호균 목사, 노정선 목사, 박석종 목사 등이 갈등과 분열로 치닫고 있는 오늘의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남신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또한 남신도 회원들은 예수님의 역사의 현장인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분단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점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이하 한기총)가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먼저 한기총은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서약서는 “OOO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에 후보자로서 공정선거를 할 것을 서약합니다. 만일 불법 및 금권선거를 행할 시 즉각 사퇴함으로 한기총 선거의 공정성을 지켜나갈 것을 맹세합니다”는 내용이 담겼다.이와 함께 후보자 또는 후보관계자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문자발송을 금지하고, 선거와 관련된 통화가 있었다면 사후에라도 선관위에 통보하도록 했다.허가 혹은 통보가 되지 않은 일이 발생해 적발될 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선관위에서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