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09:17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65차 정기총회를 지난 16일 분당여의도순복음교회(이태근 목사)에서 개회하고, 서대문측과 내년 총회(66회)에서 완전 통합키로 결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서대문측과의 통합과 관련, 당분간 한시적으로 한 지붕 두 체제를 유지하며 66차 성총회서 완전한 통합을 이루기로 했다.이날 총회에는 47개 지방회에서 총 830명의 총대가 참석했으며, 64차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를 인준하고, 46개 지방회장 실행위원회 자격 인준과 총회 예산안 심의 등을 처리했다.이 밖에 헌법위, 고시위, 재판위, 세계선교위, 선관위, 예산위, 군선교위, 행조특위 등 위원회 보고, 각국 보고, 기관보고, 결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