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5 14:13
광복 70년을 맞아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가 서울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에서 남대문로 일대에서 드려진다. 이에 평화통일기도회를 주관하는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삼정호텔 12층 파라다이스에서 갖고, 그동안의 경과와 행사개요 등에 설명했다. 준비위는 앞서 지난 6일 통합, 합동, 백석, 기장, 기성, 기감, 기침, 기하성 등 8개 교단장들이 모여 의견을 모았고, 9일에는 총무들이 모여 이를 추인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이번 기도회는 ‘예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 날 주소서!’를 주제로 국내외 70개 도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또한 ‘감사, 회개, 치유, 생명, 희망, 평화 통일’을 키워드로 선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