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09:16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양노회 소속인 은석교회(김진웅 담임목사)는 지난 13일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리고, 제2의 하나님나라 선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예배는 김진웅 목사의 사회로 강재식 목사(노회장)의 대표기도, 황학우(노회부서기)의 성경봉독,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 김경일 목사(증경노회장)의 격려사, 진미정 집사의 축가, 여용덕 목사(대한민국미술협회이사장)의 축시, 김재연 목사(칼빈대총장)와 김동권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력사, 이동헌 장로(임직자대표)의 인사, 강문석 목사(영도교회원로)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서기행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의 한국교회는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우리교단만 보더라도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으며, 한국